료녕성조선족학생 '민들레'글짓기콩클 시상식 심양서

작성자: 은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8-29 18:17:06    조회: 203회    댓글: 0

소학, 초중, 고중 도합 25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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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제29회 '은덕컵'료녕성조선족중소학생 '민들레'작문콩클이 지난 17일 심양시한제원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료녕성 각 지역 조선족중소학교 학생들이 투고한 100여편 작문중 25편이 소학교, 초중, 고중 세개 급별 1,2,3 등상을 수상했다.

  그중 소학, 초중, 고중 모든 작품을 통틀어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대상은 소학조 로홍주 학생의 '콩의 변신'이 차지했다. 대상은 마땅한 작품이 안나오면 공백으로 두는 경우도 있어 더 값진 상이다. '콩의 변신'은 다 함께 모여 메주를 빚는 요즘 흔치 않은 가족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정겨운 가족 정경을 톡톡 튀는 언어로 묘사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소학교, 초중, 고중, 각 한편씩 1등상을 수상했다. 소학교 1등상은 심양시화평구만융실험소학교6학년 최은령학생의 '집'이, 중학교 1등상은 심양시조선족제3중학교 9학년 김희진 학생의 '나눔을 배우다', 고중조 1등상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권미정 학생의 '쉼표'가 차지했다.

  '민들레' 콩클 참여에 앞장선 심양시소가툰구조선족중심소학교, 개원시조선족소학교, 심양시황고구화신조선족소학교, 심양시혼남구조선족학교, 영구시고중 등 학교들은 우수조직상을수상했다.

  홍기천 성기초교육교연양성쎈터 교연원은 대회 심사평에서 조선족 학생들의 우리 말 글짓기 수준은 나쁘지 않게 평가하면서도 "소학교 학생들이 참여도가 높은 반면 초중, 고중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낮다."고 초중, 고중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실제로 심조1중, 철령시조선족고중, 영구시조선족고중 3개 학교만 고중조 작문에 투고해 성내 우리 말 교육의 참담한 실정을 반영했다. /김탁


출처:http://hljxinwen.dbw.cn/system/2018/08/28/001294222.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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