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교원들, ‘나의 수업, 나의 경험’ 담론

작성자: 은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31 17:23:51    조회: 51회    댓글: 0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 제1회 조선족청소년아동교육연구토론대회 연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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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전경

지난 7월 14일,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에서는 ‘나의 수업, 나의 경험’을 주제로 제1회 조선족청소년아동교육연구토론대회(2018)를 개최, 이는 연구회 제9차 학술대회로 연변대학 사범분원에서 진행되였다.

교육의 근본은 교원이고 수업은 교원의 가장 중요한 근거지이자 교육개혁과 혁신의 관건적 과정이다. 수업을 확실히 하고 수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성찰은 교원의 일상이자 전문성을 부단히 향상하고 교육의 내실을 튼튼히 다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로이다.

회의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였다. 제1부에서는 조선어문, 수학, 한어, 영어 등 학과수업을 중심으로 10명의 교원들이 자신들의 수업경험을 교류하였다. 제2부에서는 교원자질제고, 학급교육, 직업생애교육, 대학 학부수업 개혁, 나아가 연구생 교수개혁 등 각 단계별 교육실천 경험들을 중심으로 7명 교원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이번 대회는 소학교, 초중, 고중의 교장 및 교원들과 대학 및 전문대의 교사교육자(教师教育者)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자신의 수업경험을 교류하였다는 점이 매우 보귀하였다. 그 어떤 단계의 수업을 막론하고 근본적인 가르침의 법칙은 통하는 것이였다. 다양한 단계, 다양한 학과에 대한 수업경험의 심층적 교류는 서로 다름과 통함을 확인하고 서로 배우는 상호학습의 기회였다.

연구와 실천의 유기적인 결합만이 진정 교수질을 제고할 수 있다. 교원들은 부단한 실천을 통해 경험을 루적하고 그 경험을 성찰하면서 연구를 진행, 연구를 통해 실천을 개선하면서 점진적인 발전을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토론대회는 교원들이 스스로의 실천을 성찰하고 그것을 글로써, 말로써 발표하면서 반성적 사고를 진행, 향후 수업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한편,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는 2013년 9월부터 약 3년간의 준비를 거쳐 2016년 9월 공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조선족청소년교육의 발전을 취지로 하는 사회단체이다.

연구회는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조선족학교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구토론모임, 조선족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 조선족대학생 장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는바 점차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축적하고 있다. 이번 연구토론대회 역시 연구회 다양한 활동 가운데 일환이다.

/김해영

출처:http://www.jlcxwb.com.cn/edu/content/2018-07/20/content_22748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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