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래일 위해 심신 충전에 만전

작성자: 은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1-09 11:34:54    조회: 83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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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중앙소학교에서 다양한 상을 수여하며 교원들의 로고를 치하했다.
매일같이 아침 일찍 출근해 아이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며 혼신의 정력을 몰부은 교원들에게 있어서 학교수업을 쉬는 방학은 그야말로 황금같은 시간이다. 과중한 업무로 긴장했던 심신의 탕개를 한껏 풀고 느긋한 일상속에서 평소 미처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들을 마음껏 누리면서 휴식의 한때를 보낸다.

개구리가 멈춤은 더 멀리 뛰기 위한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 잠시 멈추면서 피로했던 심신을 위로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비워진 마음밭에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활력,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채워넣으면 새학기에 한결 새로워진 마음과 자세로 더욱 신나게 아이들 앞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방학은 그래서 교원들에게도 필요하고 어쩌면 아이들보다도 더 반갑고 소중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학교 운영의 생명선은 교육교수질이고 교육교수질을 높이는데서의 관건은 교원들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 학교교육의 주체는 교원들이다. 실력있고 활력 넘치는 교원대오야말로 학교가 품위있고 생기를 유지해나가는 원동력이 아니겠는가? 이런 견지에서 방학전야에 의미있는 교원활동을 조직하는 학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는 다양한 상을 교원들에게 수여하면서 1년간의 로고를 치하하고 보람을 안겨주었고 왕청현제5중학교에서는 교원문예공연활동을 펼쳐 교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과시하고 심신의 피곤을 풀수 있도록 했다. 연길국제합작기술학교에서는 교정내에 마련된 스케트장에서 썰매타기, 바줄 당기기 등 활동을 펼쳐 교원들이 동년의 추억에 젖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에서는 “사범부소의 노래소리”라는 제목의 년령대별 노래대결을 펼쳐 이색체험을 안겨주었다.

“동료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으로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고나니 새해와 더불어 방학을 맞이하는 기분이 홀가분합니다. 방학을 충실하게 보내고 새학기에 더 힘낼 결심을 다지게 됩니다.” 교원들이 이구동성으로 털어놓은 소감이다. 련속되는 격무로 심신을 들볶고 희생과 기여만 추구하는 교단이 아니다. 교단은 교원의 일터이자 삶의 터전이며 희망이 망울지고 꿈이 실현되는 무대이다.

교원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고 학교가 웃을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교원들이 방학에도 학생들의 학습지도로 피곤하고 또 유료지도로 비난받는 시대는 점점 멀어져가는 추세이다. 방학, 교원들에게 더 필요하고 절실한 방학이다. 충분한 휴식을 전제로 하면서 많은 새로운 생각, 새로운 활력을 가지고 새학기에 힘차게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기대하자.

글·사진 김일복 기자

출처: http://www.iybrb.com/news_vew.aspx?id=6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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