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이젠 학교서 즐긴다

작성자: 은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1-05 12:45:33    조회: 291회    댓글: 0

본사소식 1월 2일, 심양시스케이협회는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강습반을 개강했다.


료녕성체육국이 주최하고 심양시스케이팅협회에서 주관하는 '빙상항목 학교진입'활동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학교에서 새로 마련한 스케이트장에 스케이트 신발 60여컬레와 헬멧을 후원하였다. 동시에 감독을 파견해 학생들에게 표준적인 스케이트 운동법을 전수, 덕분에 전교 학생들이 일주일에 두번 있는 체육시간을 리용하여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되였다.


 

3일, 고2 학생들은 협회 감독의 지도하에 정확한 자세 및 타는 방법을 배웠다. 빙판에 미끄러지고 겨울바람에 얼굴이 빨개졌지만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체육시간이 끝날 무렵 한 학생은 아쉬운 마음에 "한바퀴만 더 타도 되나요?"라고 묻기도 했다.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백성남 교장은 "학생에게 있어서 공부는 물론 체력도 중요하다"면서 교육과 체육의 결합을 강조했다. 평일은 체육시간에 스케이트장에서 탈 수 있고 주말에는 협회에 체육관을 개방하여 트레이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심양시스케이팅협회 리연자(1995년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500, 1000메터 금메달리스트) 비서장은 "조선족출신 국가대표였던 나로서 조선족아이들이 빙상경기항목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특히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는 학교측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더 많은 학교가 활동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백일정 기자

 

​출처: http://kr.lnd.com.cn/News/Details/1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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