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매

작성자: 최고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5-09-29 12:31:39    조회: 1,084회    댓글: 0

 

돌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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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5.jpgb_arow_06.gif 놀이유래
돌팔매놀이는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의 전통적인 정월명절과 단오명절 놀이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돌팔매놀이를 옛날에는 석전 또는 척석회 즉 돌로 싸우는 놀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놀이는 싸움을 본따서 시작한 무술단련의 성격을 띤 놀이였습니다. 
돌팔매놀이는 우리나라 여러 지방에서 많이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규모에 있어서 평양의 놀이가 성대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돌팔매놀이는 무예를 닦기 위하여 매해 대동강에서 진행한 우리 인민들의 년중행사의 하나였다고도 합니다. 
그러던 것이 이 놀이를 땅우에서 놀게 되면서부터 그 이름이 석전이라고 유래된것이라고 합니다. 
《고구려전》에 의하면 해마다 정초에는 패수에서 패를 지어 놀았는데 왕이 이를 구경하였다고 합니다. 
이 놀이는 그후에 실지 전투에 적용되면서 우리 나라 각 지방에 널리 퍼져 후세에 전해져 왔습니다. 
놀이는 지방에 따라 시기와 그 이름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편쌈》, 《편전》이라고도 하였다고 합니다. 
평양에서는 내성밖 넓은 들판에서 놀았는데 남문일대를 《가막골》또는 《선윤패》라 하고 서문일대를 《서문패》또는 《감사패》로 나누고 섣달그믐께부터 시작하여 대보름날까지 하여 승부를 갈랐다고 합니다. 
고려에서는 나라에 《척석군》이라고 하는 돌팔매부대를 두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후 세종왕은 한때 없어졌던 돌팔매부대를 새로 조직하였다고 합니다. 
리조초기의 돌팔매놀이는 5월단오날에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돌팔매놀이는 200발자국을 사이두고 서로 기발을 꽂아놓은 다음 팔매군들끼리 싸워 서로 기발을 빼앗아오는 방법으로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돌팔매놀이는 나라를 지키는데서 의의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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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년에는 왜구가 경상도 3포(부산포, 제포, 영포)등지에 침입하여 살륙과 략탈을 일삼았습니다. 
이때 안동, 김해의 돌팔매군들이 용감히 떨쳐나가서 돌팔매질로 앞에 나타나는 놈마다 명중시켜 적이 한발자국도 기여들지 못하게 하였고 끝끝내 원쑤를 물리치고야 말았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조국전쟁때 행주산성싸움에서도 돌팔매로 원쑤들에게 무리죽음을 주었습니다. 
그때 적들이 수적우세를 믿고 계속 달려들자 아군에게는 화살과 탄환이 부족되였습니다. 그러자 성내 녀성들이 앞치마에 돌을 날라 용사들에게 가져다주었으며 용사들은 그것으로 달려드는 놈들을 때려잡았습니다. 
왜적들이 수차의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날랜 우리 용사들은 돌팔매로 어김없이 원쑤들을 쓸어 눕혔습니다. 
이렇게 되여 임진조국전쟁사에 길이 전해지는 유명한 행주산성싸움은 승리하고 행주치마라는 이름까지 나왔습니다. 
돌팔매놀이는 아무때나 하지 않았으며 일단 놀이를 하는 경우에는 엄격한 질서에 따라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돌팔매놀이는 우리 선조들의 애국적이며 용감한 기질을 전해주는 민속놀이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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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6.jpgb_arow_06.gif 놀이목적
 
용감성과 대담성, 단결력과 투지를 키우고 무엇을 던지는데서 겨눔 능력과 동작을 숙련시키는 동시에 몸을 튼튼히 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b_arow_06.gif 놀이준비
놀이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같은 무게의 돌멩이 5개씩 준비하여야 합니다. 고등중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수류탄무게 정도의 돌멩이를 가져야 하며 아래학년으로 내려가면서는 좀 가벼운것으로 하여야 합니다. 
놀이장은 놀이선을 긋고 선으로부터 고등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인 경우에는 20메터 정도, 3~4학년 학생들인 경우에는 30메터, 5~6학년 학생들인 경우에는 40메터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직경 50센치메터와 그 밖으로 다시 직경 1메터 그리고 또다시 직경 1.5메터의 흰 동그라미과녁을 만듭니다. 

b_arow_06.gif 놀이시기와 장소
놀이는 사철 아무때나 할수 있으나 명절을 비롯하여 체육경기를 계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소는 사방 100메터어간에 사람이 다니지 않는곳을 정해야 하며 나무나 건물 등 장애물이 없는 운동장, 벌판 등을 정할수 있습니다. 

b_arow_06.gif 놀이 인원과 편가르기
2명이상 10명 정도는 개인겨루기를 하고 그 이상은 두편으로 나누어 노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시간 
놀이규모에 따라 한번 놀이가 끝나는 것으로 하되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b_arow_06.gif 놀이방법
b_bulet_01.gif개인겨루기놀이
놀이는 돌, 가위, 보를 하여 순위를 정한 다음 첫 어린이부터 돌팔매를 합니다. 돌팔매는 시작선을 넘어서서 할수 없습니다. 
돌팔매를 할 때에는 자유로운 동작으로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한 어린이가 돌을 3~5개를 팔매할수 있는데 동그라미안에 들어가면 점수를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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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직경 50센치메터의 동그라미안에 들어갔을 때에는 10점을 주고 바깥 동그라미안에 들어갔을 때에는 5점을, 다음 동그라미안에 들어갔을 때에는 1점을 주는 방법으로 합니다. 
겨울에 돌팔매놀이를 할 때에는 눈으로 과녁을 표시할수 있으며 눈덩이를 만들어 팔매할수 있습니다. 
승부는 점수순위로 합니다. 
b_bulet_01.gif편겨루기놀이 
편을 갈라 놀 때에는 과녁을 가운데에 하고 량쪽으로 두 편이 각각 20~50메터밖에 놀이선을 긋고 마주서서 순서를 정한 다음 팔매를 하는데 한편의 한 어린이가 끝나면 심판이 점수를 기록하고 상대편에 팔매를 시키는 방법으로 한 어린이씩 엇바꾸어 합니다. 
편겨루기놀이의 채점방법은 개인겨루기때와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팔매가 끝나면 점수를 종합하여 점수가 많은편이 이기는것으로 합니다. 이때 우수한 어린이들을 평가해줄수 있습니다. 
돌팔매놀이는 초급단체지도원, 분단지도원 선생님들의 지도밑에 심사위원들을 내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모든 움직임을 신호에 따라 하여야 합니다. 
신호없이 팔매를 하는 어린이는 놀이에서 제외하여야 하며 놀이선을 넘어서 팔매를 하였을 때에는 무효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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