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과 ‘출력’을 함께 하는 독서법!

작성자: 은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7-03 16:13:23    조회: 410회    댓글: 0

읽기, 말하기, 쓰기를 완성하는 독서 교육은 따로 있다.

우리는 흔히 “Input(입력)이 있으면 Output(출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독서에 비유한다면, ‘입력’은 ‘듣기’와 ‘읽기’를, ‘출력’은 ‘말하기’와 ‘쓰기’를 의미한다. 글을 읽기만 해서는, 다시 말해 글을 머릿속에 입력만 해서는 글을 읽는 사람이 바뀌고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존의 독서 교육은 검증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많이 읽고 주인공의 이름과 줄거리를 외우라며 ‘입력’만을 강조했다. 많이 읽는다고 해서, 주인공의 이름과 줄거리를 기억한다고 해서 아이의 내면이 바뀌고 성장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다.

이런 독서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고심하던 저자는 새로운 독서 교육 방법으로 ‘출력 독서’를 제안한다. 한 권을 읽더라도 상상하고 밑줄을 치고 메모를 하며 깊게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읽은 것에 대해 말하고 쓰기를 권한다. 그렇게 읽은 글은 자신만의 생각을 모으고 의견을 다지는 데 유익한 자양분이 되고, 새로운 내가 되고 성장하는 내가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출력 독서가 답이다.

이 책에는 ‘출력 독서’가 필요한 이유와 효과는 물론,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독서 전략과 활동 방법, 출력 독서의 완성을 위한 ‘비경쟁 독서 토론’과 ‘독후감 쓰기’까지, 평소 창의적인 독서 교육을 실천해온 저자의 독서 교육 노하우가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수업에 직접 활용해 그 효과를 검증받은 독서 활동 방법과 활동지, 토론 사례와 독후감 쓰기 사례를 수록해, 독서 교육이 막연하게 여겨지는 교사와 부모가 참고하기 쉽도록 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에 있다고 한다. 한 학기 동안 한 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제 ‘입력’만을 반복해서는 답이 없다. ‘입력’과 ‘출력’을 함께해야 한 학기 동안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이 풍성해질 것이다. 독서 교육을 통해 아이의 ‘읽기’ 능력은 물론, ‘말하기’와 ‘쓰기’ 능력까지 향상시키고 싶은 부모와 교사에게 이 책을 권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