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작성자: 더덜기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07-22 11:41:52    조회: 178회    댓글: 0

 

k-sokcho.jpg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항구도시 속초에 위치한 속초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약 2km,백사장의 길이 약 500 m에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과 척산온천(尺山溫泉) 등지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여름에 많이 찾아든다.
위로는 청초호에 고인 물이 속초해수욕장의 한켠으로 흘러들고, 방파제 건너에는 아바이마을이 지척이다. 또한 아래로는 아담한 항구 외옹치가 백사장 끝머리에 닿아있다. 청초호에서 시작해 속초해수욕장과 외옹치를 잇는 해변도로는 속초의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이자 일출포인트가 되어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보이는 외관만큼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는 면은 크지않다. 청호동과 조양동 대포동까지 2km에 이르는 해변 중 겨우 450미터만 해수욕장으로 개장된다.
속초시의 행정력이 미치는 유일한 해수욕장이라 설악산과 연계한 여름 여행지로 꾸미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지는 곳이기도 해서, 주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우선 해변 앞으로 호텔과 콘도, 모텔등의 숙박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 등 부대시설도 깨끗하다. 특히 주차장과 야영장은 어느곳 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특히 차로 5분이면 대형쇼핑시설과 유흥시설, 도심의 각종 편의 시설과 금융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이 많은 곳이다. 속초해수욕장입구는 온통 숙박시설과 횟집촌이다. 이들 상가를 지나면 한국전쟁당시 속초에 주둔하면서 설악산전투,351고지 전투, 향로봉지구 전투에 참전하여 이 지역을 사수하는데 크 공을 세운 제1군단 용사들의 무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전적비가 왼쪽에 서 있고, 그 너머로 자그마한 섬 조도와 넘실대는 파도가 바로 보인다. 전적비를 지나면 해변 오른쪽 입구에 관리소와 화장실이 있고, 해변 남쪽의 외옹치방향으로 야영장이 넓게 꾸며져 있다.
속초해수욕장을 기억케 하는 요인중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이 앞바다에 떠 있는 바위 섬 조도다. 새들이 많이 찾는 다 하여 조도로 불리우는 이 섬은 소양팔경이라 하여 속초시의 명소 중 한곳으로도 이름높다. 특히 이 조도는 속초해수욕장의 일출장면을 심심찮게 해주는 촬영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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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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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속초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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