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작성자: 더덜기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07-22 11:37:09    조회: 308회    댓글: 0

 

k-zendungsa.jpg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성안에  위치한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때(381년)  고구려  아도중이 신라로 가는 길에 세웠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고찰이다. 전등사를 감싸고 있는 정족산성 안에 궁궐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한때는 고려 왕궁의 원찰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의 가람은 고려 충렬왕때를 기원으로 보는 경향이 높다.
처음 아도중이 창건했을때 이름을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는데 1282년(충렬왕 8) 충렬왕의 비인 정화궁주(貞和宮主)가 승려 인기(印奇)에게 부탁하여 송나라의 대장경을 가져와 이 절에 두게 하고 옥등을 시주하여 전등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전등사는 남문과 동문이 있다. 이 두개의 문은 모두가 사찰의 일주문과는 거리가 먼 산성의 대문이다. 어디로 들어가나 울창한 숲길을 조금만 걸으면 전통찻집인 다래헌 앞에 닿는다. 다래헌 앞으로 2층의 누각인 대조루가 있고, 그 아래를 지나 대웅전 앞마당에 오르게 된다. 즉, 전등사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건물이 대조루인 셈이다. 대조루를 지나면 바로 정면에 대웅보전이 1미터 정도 높이로 다진 터 위에 올라앉아 있고 동쪽으로는 요사채 서쪽으로는 향로전, 약사전, 명부전, 극락암, 적묵당, 종각이 나란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서북쪽 정족산 중턱에 삼성각이 있고 그 아래 장사각과 선원보각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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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전등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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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전등사 뒤편 울창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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