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작성자: 더덜기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07-22 11:35:48    조회: 170회    댓글: 0

 

k-vdo.jpg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위치한 외도는 본섬인 거제도보다 더 유명하다.5만여평의 크기에 하루 관광객이 평균 1 만여명. 하루 수입이 3천만원에 이른다는 노다지 섬이다. 이곳 외도는 30년 전 단돈 8백만원에 구입해 숱한 고생 끝에 가꾸어 놓은 거제의 낙원이다. 섬안에 가꾸어진 온갓 열대식물과 화원, 곳곳에 정열된 조각품들이 퍽이나 인상적이다. 곱게 다듬어 놓은 산책길을 따라 섬을 한바퀴도는 데는 1시간 30여분. 길을 따라가며 해금강과 내도가 차례로 보이고 남으로는 대마도가 아스라히 눈에 들어온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동안의 여유를 즐길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드는 곳이어서 번듯한 호텔이라도 있음직 하건만 외도에는 숙박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구경만하고 갈 뿐 먹고 자고 마시는 시설은 하나도 없다. 그 작은 섬에 그렇게 많은 것들이 들여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섬. 외도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외도에는 그 경치만큼이나 환상적인 얘기도 있다. 외도의 주인내외가 외도를 가꾸기 까지의 인생역정이다. 인정이 이끌려 섬을 사고 감귤농장을 만들려다 실패한 일, 돼지섬을 만들려다 실패한 일, 해금강 관광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잠시 들르는 유람선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섬 조경이 지금에 이른 사연이 한편의 드라마다. 외도 여행은 구조라나 학동해수욕장, 해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야 이루어 진다. 때문에 여행 코스에는 항상 외도와 해금강이 함께한다. 외도에서 바로 눈앞에 해금강이 보이고 해금강 한쪽 모서리에서 푸른섬 외도가 건너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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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외도에 딸린 섬 외동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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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외도에 입항한 려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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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겨울연가》 에 방영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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