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작성자: 더덜기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07-22 11:35:08    조회: 253회    댓글: 0

 

bbs_title_line.gif
k-soraksan.jpg강원도 인제군·고성군·양양군·속초시에 걸쳐 있는 설악산국립공원은 태백산맥 연봉(連峰) 중의 하나로 최고봉인 대청봉과 그 북쪽의 마등령·미시령, 서쪽의 한계령에 이르는 능선을 설악산맥이라 하며 그 동부를 외설악, 서부를 내설악이라 한다. 또한 북동쪽의 화채봉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화채릉, 서쪽으로는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안산에 이르는 북서릉이 있으며, 그 남쪽 오색약수터·장수대 일대를 남설악이라 한다. 설악산은 금강산에 버금가는 명산·명승으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는 문화재와 관광명소가 많아 산의 일대가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 뒤 두차례에 걸쳐 공원면적이 확대되어 현재 373㎢에 이르고 있다.
설악산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는 내설악의 백담사와 외설악의 신흥사를 들 수 있다. 백담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이 한계리에 지은 이후 잦은 화재로 설악산 안의 여러 곳을 옮겨다니다가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한용운이 칩거하며 불교유신과 민속해방을 구상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신흥사는 조선 인조 때 고승 운서·연옥·혜원 등이 진덕여왕 때 자장이 세웠다가 소실된 향성사의 자리에 창건한 절로, 향성사지삼층석탑(보물 443)을 비롯하여 공포(拱包)와 단청이 아름다운 신흥사극락보전(강원도유형문화재 14), 신흥사경판(강원도유형문화재 15)·청동시루·석조계단(石造階段)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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