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颐和园)

작성자: 더덜기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07-21 14:38:43    조회: 353회    댓글: 0

 

c-yiheyuan.jpg북경의 서북쪽 교외에 위치한 이화원은 하나의 수려한 황가원림이다. 원래는 12세기 금나라 제왕의 행궁이였으나, 청대 건륭황제 때 이르러 원림으로 증축하고 청의원이라 개칭하였다. 1860년에 청의원은 영국,프랑스 련합군에 의해 불타 버렸으며, 1888년에 자희 태후(慈禧太后)가 해군 군비 3,000만냥을 유용해 재건공사를 시작했고 이것이 청일전쟁 대패요인이 되였다.
이화원 안의 인수전에서 서태후는 정사를 보았는데 이쪽저쪽에 목숨 壽가 많이 새겨져 있는 것은 서태후가 장수하기를 매우 간절히 원했던 흔적이라고 한다. 중국의 고전속에 나오는 옛 이야기와 중국의 유명한 그림을 복도에 그린 長廊과, 서태후가 비오는 날 호숫가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감상하기 위해 나와 앉았다는 돌로만든 배-청안방(왼쪽그림)등 호화로운 건물들을 볼수있다. 
이화원은 호수와 산의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정원의 경치도 좋다. 정원안에는 서로 다른 양식의 건축들이 독립되면서도 련관성 있게 서산(西山)과 옥천산(玉泉山)을 배경으로 하여 세워져 있어서, 인공물과 자연풍경이 조화된 중국 예술의 범례가 되었다. 정원은 각 궁전, 절과 사당, 정원 고유의 건물을 합쳐서 3천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치활동구, 거주구와 유람구의 3개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924년 청말에 자금성에서 황제가 쫓겨나온후 이화원은 도피의 공원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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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이화원 풍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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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_arow_06.gif이화원 풍경(十七孔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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